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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적정습도 맞추기 위한 여름 장마철 습도 낮추기 화장실 원룸 제습기

by @#$(!@$*!$ 2023. 7. 20.

겨울철처럼 40% 밑으로 내려가면 아이들은 감기를 달고 살기 일상이고
60%가 넘어가면 옷의 꿉꿉한 냄새와 화장실 곰팡이가 생기기 십상이죠.
실내 적정습도는 40~60%입니다.
여름 장마철에는 다이소에서 온습도계라도 사다 놓고 제습기로 습도를 낮춰야 할 때가 왔습니다.

습도 내리는 방법

환기

물기를 건조시키는데 환기만 한 게 없죠.
하지만 미세먼지 많은 날에는 환기시키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에어컨

여름철에 에어컨을 틀면 자동으로 습기를 빨아들여 배수합니다.
덕분에 적절한 습도가 유지되어 쾌적한 집안을 만들어주죠.
하지만 화장실이나 집 구조상 냉기가 닿지 않는 곳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제습제

일명 물먹는 하마라고 널리 알려진 제습제
흔히 옷장에 많이 넣어두는데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구석에 넣어놓게 되어 제습제가 물로 다 액화된 지도 모르고 그냥 놔두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환기구

요즘 아파트는 공기청정 기능도 있어 환기 기능을 켜게 되면 습도조절에 어느 정도 도움은 될 수 있습니다.
화장실 역시 따로 환기구가 있기에 습식 화장실 말리는 데는 최고입니다.
하지만 환기구 한 번씩 뜯어보셨나요?
높고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이라 관리가 안되다 보니 화장실은 물기가 마를지언정 환기구는 곰팡이로 득실거리고 있을 거예요.

제습기

겨울에는 가습기 여름에는 제습기가 필수인 시대입니다.
이제는 미니 사이즈로 많이 나와 옷장, 신발 말리는 용도로 썼다면 이제는 원룸 자취방, 화장실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적절한 제습기 고르기

1순위는 가격 그다음 물통 용량, 일일 제습량, 소비전력, 사용면적, 소음, 기능 등이 있습니다.

물통 용량은 크면 클수록 좋아요.
비울일이 적어지니 번거로움이 줄어듭니다.

일일 제습량은 24시간 동안 빨아들이는 물의 양 즉, 제습기 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습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곳에 사용하려면 일일 제습량이 높아야 하는 거죠.

소비 전력은 낮을수록 전기를 덜 먹어 전기세를 줄일 수 있지만 일일 제습량과 소비 전력은 비례합니다.

사용 면적은 에어컨처럼 넓을수록 제습기 1대로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얘기하므로 클수록 좋습니다.

화장실(원룸) 제습기

아파트에서는 에어컨이 있어 거실, 주방까지는 적정습도가 유지되지만 화장실은 문 열고 환기구 켜놔도 비 오는 날에는 물기가 잘 마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화장실용 미니 저소음 제습기를 구매하려고 위의 중요 포인트 기준으로 몇 가지 알아봤습니다.

가격대는 5만 원 전후로 살 수 있고 1+1으로 9만 원 안 되는 제품도 있긴 하지만 제습량, 물통 용량이 적어 번거로울 것 같더라고요.

미니 제습기 공통정음 열풍이 안 나오게 제조되어 여름철에 쓰기 좋고 크기가 작다 보니 소음이 도서관 소음보다 적어요.

퓨어코치 LED 무드등 미니 제습기 1.5L DH870

COU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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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천 원 정도 더 주고이 녀석으로 골랐는데 더 큰 용량의 휴대성 좋은 녀석이라 골랐어요.
무드등 기능에 면적도 4.5평 정도 되어 원룸에서 사용하기에도 적절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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